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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논란 요점정리 국민청원까지 등장

by 어쩌다잡부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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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강화"를 둘러싼 방영중지를 요구 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왜?

청원자의 청원내용의 취지는 

설*화라는 드라마는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역사왜곡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제작진의 입장은 

"전혀 그럴의도가 없으며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청원인은 드라마 1회 방송분에서

 "여주인공이 간첩인 남주인공을 운동권으로 오인하여 구해주었다"

 "민주화 운동 당시 근거없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들이 분명 존재한다"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저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 것은 분명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훼손

   시키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말을 이어갔다.

또한, 드라마에서 사용된 "솔아 푸르른 솔아"라는 노래는 민주화 운동당시 사용되었던 노래였고

그러한 노래를 80년대 민주화 운동당시를 배경으로 방영되는 드라마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된것 자체가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용인될수 없는행위라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에서 청원인이 30,000이 넘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현재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직접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결과 3,000명 참여가 전부였다.

역사를 바로 알고 후세에 바로 알리는건 매우 중요함을 알기에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18일 첫방영한 드라마의 시청자 반응은 스피디한 전개로 몰입감있게 봤다는 평이 많다.

어떤드라마?

드라마 내용중 일부
드라마 내용중 일부

설강화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영하는 토일드라마로써

주연배우로는 정해인과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맡았다

지난 18일 첫방영되었고 첫회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적이였다는 평이다.

시대적 배경은 1987년 대선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가 가득한 시대에 피어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다.

 

 

 

설강화 표지
설강화 표지

tvn에서도 새로운 드라마 "불가살"을 방영중이다<<이미지 클릭 하여 리뷰보러가기>>

드라마 불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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